Instagram 'wm_ohmygirl'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오마이걸의 멤버 미미가 역대급 비주얼로 팬심을 뒤흔들었다.

16일 오마이걸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새 앨범 공식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오마이걸의 모습이 담겼다.

모든 멤버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지만, 그중에서 미미가 섹시한 눈빛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wm_ohmygirl'

뚜렷한 이목구비와 도톰한 입술을 자랑하는 미미는 신비의 동물 '유니콘'을 연상케 했다.

평소 금발 머리를 고수해오던 그는 머리카락을 보라색으로 물들이며 변화를 시도했다.

미미는 여기에 몸매가 드러나는 보랏빛 슬립 원피스를 매치해 '고혹미'를 폭발시켰다.

Instagram 'wm_ohmygirl'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너무 예쁘다", "보라색 머리까지 소화하다니", "컴백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2015년 데뷔한 오마이걸은 지난해 Mnet '퀸덤'에 출연해 매번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차세대 스타'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오마이걸의 미니 7집 앨범 'NONSTOP'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Instagram 'wm_ohmy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