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양동근의 아내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지난 20일 양동근 측 한 관계자에 따르면 양동근의 아내가 현재 임신 7개월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양동근 역시 둘째 아이를 무척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며 "아내와 함께 태교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양동근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해 그해 3월 아들 양준서 군을 낳았다.

한편 양동근은 오는 9월 국내 초연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