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세계의 비즈니스 엘리트들이 앞 다퉈 읽고 있는 경영 명저 50권을 한 권에 담은 책이 출간됐다.
소개된 50권은 전 세계 최고 MBA가 꼽는 필독서로 수많은 경영자에게 검증받은 책이다. 저자는 이 50권의 책에서 핵심만을 뽑아 아주 쉽고 간결하게 전달한다.
책 구성도 기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략, 마케팅, 혁신, 리더십과 조직, 고객, 신사업, 사람 등 6개 주제로 나누어 필요한 부분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한 권당 5~10분이면 충분하다.
소개된 책들은 정밀한 연구와 검증을 토대로 오늘날 비즈니스 세계의 표준으로 자리 잡은 사상과 이론이 담겨 있다.
저자는 현장을 알고 실무를 경험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탄탄한 이론을 제대로 이해하는 일 역시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마존이나 구글 같은 기업도 이 책에 소개된 이론을 충실히 적용해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보면서 세계적인 비즈니스 명저들이 사실은 대단히 실용적이며 실천적이라는데 놀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