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살다 이런 날이”···첫 광고 촬영 후 벅찬 감동 느낀 ‘찬또배기’ 이찬원

인사이트 Instagram 'mee_woon_sanae'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미스터트롯'으로 대세가 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첫 광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은 정관장 광고 촬영하는 날! 제가 살다 살다 정관장 광고를 다 찍다니요...! 오늘은 저에게 너무나도 영광스럽고 감사한 하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찬원은 환한 미소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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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Instagram 'mee_woon_sanae'

또 다른 사진에는 마이크를 들고 모니터를 바라보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민트색 슈트를 차려입은 이찬원은 진지한 자세로 광고에 임하고 있다.

첫 광고 촬영 소감을 전한 이찬원에 누리꾼들은 "찬또배기 축하해", "앞으로 꽃길만 걷자", "광고 기대된다", "이게 바로 인생역전!"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3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인사이트 사진 제공 = 앳스타일

인사이트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