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생활 밀착형 법률상식서 '허변의 모르면 호구 되는 최소한의 법률상식'이 출간됐다.
도서는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경우,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생활에 적용한 법률을 상세히 설명한다.
저자는 아주 약간의 법률 상식만 알아둔다면, 혹시 모를 억울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제가 재판으로 이어질 경우 승소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현직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노하우를 담아 실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억울한 상황을 제시, 이에 대처하는 방법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팁까지 정리했다. 특히 각 파트 마다 '변호사 사용설명서'를 별도로 정리해 의뢰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