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공블리' 공효진, 4년 만에 돌아오는 '삼시세끼' 첫 게스트 출격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공블리' 공효진이 tvN '삼시세끼 어촌 편'의 첫 게스트로 등장한다.


14일 tvN 관계자는 "공효진이 '삼시세끼 어촌 편'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시골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해 먹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인사이트Instagram 'rovvxhyo'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 2'


이번 시즌에는 4년 전에 호흡을 맞췄던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재결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녹화를 마무리 지은 공효진과 세 명의 시너지로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 더 관심을 끈다.


공효진은 차승원과 이미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이번 예능에서도 특급 케미를 예고한 상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또한 차승원, 류덕환 주연의 영화 '아들'에서는 유해진과 공효진이 목소리 연기를 더한 적이 있어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이들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어촌 편의 첫 방송은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손담비, 려원과 함께 출연하며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