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공블리' 공효진이 tvN '삼시세끼 어촌 편'의 첫 게스트로 등장한다.
14일 tvN 관계자는 "공효진이 '삼시세끼 어촌 편'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시골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해 먹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4년 전에 호흡을 맞췄던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재결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녹화를 마무리 지은 공효진과 세 명의 시너지로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 더 관심을 끈다.
공효진은 차승원과 이미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이번 예능에서도 특급 케미를 예고한 상태다.
또한 차승원, 류덕환 주연의 영화 '아들'에서는 유해진과 공효진이 목소리 연기를 더한 적이 있어 남다른 인연을 자랑한다.
이들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어촌 편의 첫 방송은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손담비, 려원과 함께 출연하며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