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천 년의 보물 적혈영단을 둘러싼 악령과의 숨막히는 결전 '령마전'이 드디어 오늘(14일) 디지털 최초 개봉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령마전'은 미모와 재능을 겸비하여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가수 겸 연기자 왕양과 천의 얼굴로 무협 액션, 판타지, 로맨스 등 장르불문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받은 이가 두 대세 배우의 환상적인 여-여 케미를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천 년의 보물 적혈영단을 둘러싸고 압도적인 비주얼의 악령과 맞선 이들의 팽팽한 대립구도는 긴장감을 더욱 배가시켜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여기에, 백화곡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지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정통 무협이라는 장르에 걸맞게 화려한 검술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극 전개로 예비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령마전'은 오늘(14일) 디지털 최초 개봉해 IPTV를 비롯한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TV VOD) 네이버 시리즈on, WAVVE, 곰TV,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