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d_a___m_i'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난 배우 김다미가 인상 깊은 '셀카' 영상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김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서"라는 글과 함께 셀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다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개를 좌우로 가볍게 흔들었다.
Instagram 'd_a___m_i'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그의 모습은 '현실 햄스터'를 연상케 했다.
짧은 분량이었지만 김다미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영상이었다.
드라마에서 모습과 다르게 흑발로 덮인 장발을 뽐낸 그는 더욱 훈훈하고 예뻐진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d_a___m_i'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조회수 100만, 댓글 수 62만을 넘기며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미쳤다", "왜 점점 더 이뻐지냐" 등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16.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유종의 미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