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이태원 클라쓰' 조이서 빼빼로머리하고 새침한 표정까지 똑같이 따라한 개그우먼 허민 딸

인사이트Instagram 'ming_kko'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개그우먼 허민의 딸 정아인이 '이태원 클라쓰' 속 김다미와 역대급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개그우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허새로이와 정이서"라는 게시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속 조이서 머리를 한 허민의 딸 정아인의 모습이 담겼다.


정아인은 단발머리 끝을 금발로 물들인 '투톤 머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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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ing_kko'


그는 꽃받침 포즈를 하거나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또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정아인의 모습은 드라마 속 '소시오패스' 조이서를 떠올리게 했다.


그는 조이서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랜선이모를 '엄마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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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ing_kko'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싱크로율 대박이다", "너무 귀엽다", "육아 프로그램에 나와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2008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허민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미녀 개그우먼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허민은 지난 2018년 삼성 라이온즈 소속 야구선수 정인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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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ing_kko'


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