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요즘 10대들 사이에서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한 디자인 덕분에 유행 중인 명품 브랜드가 있다.
선호도뿐만 아니라 명품 인지도에서 다른 브랜드를 압도한 브랜드는 바로 '구찌'였다.
이 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제품은 뭐니 뭐니 해도 지갑이 아닐까 싶다.
매일 가지고 다닐 수 있어 실용적이고 들고 있기만 해도 시선을 끌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SNS에서는 구찌 체리 장식 GG 수프림 카드 지갑이 10~2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구찌 체리 장식 GG 수프림 카드 지갑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분위기 있는 베이지색 바탕에 체리 로고가 콕 박힌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바탕에 체리가 박혀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을 확 살려주고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왕방울만 한 체리 두 알 중 한 알에는 금색으로 구찌의 로고도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제품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GG 수프림 캔버스에 히비스커스 레드 가죽 트리밍이 사용됐으며 체리 액세서리는 크리스털 디테일로 장식됐다.
수납공간은 5개의 카드 슬롯과 1개의 지폐 컴파트먼트로 이뤄졌다. 또 동전 등을 간단하게 담을 수 있는 내부 지퍼 포켓도 있다.
가죽 촉감 또한 부드럽고 카드 수납공간도 여유로워 쓸수록 실용성이 느껴진다는 후문이다. 쓰면 쓸수록 비주얼에 한 번, 사용감에 두 번 만족감이 느껴질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