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김희애의 무결점 미모가 빛나는 과거 사진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 5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4.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극 중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희애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993년 제29회 백상예술대상 당시 대상을 수상한 김희애의 모습이 담겼다.
백설기같이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김희애는 '백설 공주'를 연상케 했다.
그는 조막만 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강렬한 레드립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희애는 새하얀 드레스에 화려한 진주 귀걸이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과시했다.
1966년생으로 올해 55세인 그는 철저한 관리로 20대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미모 대박이다", "청순하다", "항상 예쁘다", "이건 특급 미모야"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희애가 출연 중인 JTBC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