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방송인 하하가 확 달라진 광희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지난 10일 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MBC '최고의 하루 프렌즈' 4월 24일 저녁 강원도 평창에서 만난 착한 세 자매 이야기!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하늘과 산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긴 광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머리를 내린 채 셔츠를 입은 광희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했는지 평소보다 더욱 날렵해진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BC '무한도전'을 함께했던 하하는 연속으로 댓글을 달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아니 이게 왜 너야?", "응? 너 맞아?", "이게 너야?" 등의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누리꾼들 역시 "광희 맞다고?", "광희는 실물이 최고", "사진 보고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오빠 이거 어플이죠?" 등의 반응으로 광희의 확 달라진 분위기를 언급했다.
한편, 광희는 현재 MBC 예능 '끼리끼리'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