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1일 1고백 받을것 처럼 생겼는데 "내 얼굴 너무 무난해"라며 불평한 '31살' 고아라

인사이트SBS '한밤의 TV연예'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무려 31년째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로 살아온 배우 고아라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4년 고아라는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홍보차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당시 고아라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평가를 내려달라는 질문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


고아라는 "그렇게 인형 같진 않다. 무난하게 봐줄 만하게 생겼다"라고 고백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SBS '한밤의 TV연예'


인사이트사진 제공 = 제이에스티나


또 고아라는 눈동자가 예쁜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는 말에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그는 "눈동자 색이 밝아서 그런 것 같다"라며 쑥쓰럽다는 듯 웃었다.


그러면서도 고아라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선보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엘르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 스타


조막만 한 얼굴에 뚜렷한 비주얼을 뽐내는 그는 '여신'을 연상케 하지만, 너무 겸손한 모습을 보여 '망언 스타'에 등극했다.


한편, 고아라는 오는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특별출연한다.


고아라의 카메오 출연은 tvN '응답하라 1994' 신원호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아티스트컴퍼니


인사이트사진 제공 = 제이에스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