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하트시그널 3'를 통해 인기몰이 중인 정의동의 타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정의동은 채널A '하트시그널 3'에 출연해 착한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그는 장보기와 저녁 준비 등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고, 조심스럽지만 일관된 모습으로 박지현에게 관심을 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의동의 착한 매력이 뭇 영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가운데, 그의 손에 새겨진 타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하트시그널 3' 공식 유튜브 채널 '하트시그널 라비티비'에는 "우리 의동이 심층大분석! 의동은 도대체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방송에 공개되지 않았던 정의동에 관한 다양한 모습과 정보가 담겼다.
특히 정의동이 새긴 타투를 조명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설명에 따르면 정의동은 군 전역 당시 선물 받은 강아지 그림을 손등에 새겼다고 한다.
또한 손가락에 새겨진 영문은 정의동이 사업에 실패한 의류 브랜드의 이름으로 본인의 추억과 교훈, 경험이 담겨있다.
엄지손가락에 위치한 도마뱀 타투는 자신이 직접 키우던 도마뱀을 새긴 것이고, 손목에 새긴 이집트 상형문자는 '꿈과 희망'을 뜻한다고 한다.
즉, 정의동의 손에 있는 다양한 타투들은 모두 그의 추억과 의미가 담겨있었다.
섹시한 타투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 정의동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다 깊은 뜻이 있구나", "착한 얼굴에 시크한 타투", "완전 반전 매력이다", "요즘 정의동한테 푹 빠졌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하트시그널 3'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인 정의동은 동물 모형을 만드는 조형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관련 영상은 6분 2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