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스마일이엔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매 작품 새로운 연기에 도전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던 배우 이세영이 공포 괴담 '호텔 레이크'를 통해 차세대 호러 퀸에 도전한다. 

호텔 레이크에서 '유미'역을 맡은 이세영은 그곳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으며 일어나는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이야기다.

이세영은 호텔 레이크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호러 열연을 선보이며 극을 이끌어나간다.

사진 제공 = 스마일이엔티

호텔 레이크에서 겪게 되는 사건들로 인해 달콤한 휴식의 공간이 섬뜩한 공포의 공간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완벽하게 그려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차세대 호러 퀸에 도전하는 이세영의 역대급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공포 괴담 '호텔 레이크'는 4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