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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8일 TV조선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이끌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소식을 알렸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이들이 이끌 프로그램명은 '뽕 따러 가세'의 시즌 2 개념인 '뽕숭아학당'이다.

'뽕숭아학당'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트로트 레전드 가수와 함께 노래를 배우는 콘셉트를 선보인다.

TV조선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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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미스터트롯' 멤버 4인이 서로 생활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브라운관에 담아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방송된 '뽕 따러 가세'에서는 방송인 붐과 가수 송가인이 출연했다.

이들은 트로트 레전드 가수와 함께 시청자를 만나며 공연을 펼치는 등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이에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과연 얼마나 큰 재미를 안길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뽕숭아학당'은 지난 주말 경기도 양평에서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TV조선 '뽕숭아학당'의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

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