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한세엠케이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가 활동성 높은 아이들이 입기 좋은 NBA X 나이키 신상 져지 제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NBA키즈는 'NBA X 나이키'의 공식 판매처로써, 지난해 6월부터 미국 스포츠 아동복 업체 아우터스터프사의 NBA X 나이키 키즈 라인을 국내에서 단독 전개하고 있다.
올해 선보이는 NBA X 나이키 제품들은 져지와 팬츠 등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들로 기획됐다.
NBA의 인기 팀과 스타 플레이어의 이름 및 등번호를 적극 활용한 디자인에 나이키의 시그니처 로고까지 더해 스포티하고 힙한 스트릿 감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들은 흡한속건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땀이 빠르게 배출되고 건조되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봄여름 시즌에 쾌적하게 착용하기 좋다.
디자인 및 소재도 선수용 유니폼과 거의 유사하게 제작된 스윙맨 져지를 비롯, 영유아부터 아동들이 착용하기 더욱 좋은 얇고 가벼운 소재로 제작된 레플리카 져지 등 착용 연령대를 고려한 소재 선택의 세심함도 돋보인다.
져지 제품의 경우 야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편하게 입고 벗기 좋으며, 기본 티셔츠 위에 레이어드해 착용할 시 손쉽게 스포티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베이비 져지 수트부터 일반적으로 신장 175~185cm까지 착용 가능한 170 사이즈의 제품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사이즈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상의와 세트로 입기 좋은 팬츠는 적당한 두께감으로 내부가 비치지 않으며, 허리 밴드 안쪽 끈 내장 및 신축성 좋은 허리 밴드 구성으로 체형에 맞게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NBA X 나이키 제품은 전국 NBA키즈 단독매장 18개점 및 숍인숍 매장 21개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