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캐치온, 아가사 크리스티 BEST 원작 특집 방영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캐치온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캐치온이 드라마 '누명'부터 'ABC 살인사건', 그리고 영화 '비뚤어진 집'까지 '아가사 크리스티' BEST 원작 특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치온은 '아가사 크리스티' 원작의 NEW 시리즈 '아가사 크리스티: 창백한 말'을 국내 독점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섬세한 심리 묘사와 유쾌하고 사실적인 캐릭터,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충격을 주는 반전 결말까지 다양한 재미를 주는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 소설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원작 소설의 재미를 고스란히 영상으로 옮겨온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시청자들에게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캐치온


먼저 이번에 국내 최초 독점 공개된 '아가사 크리스티: 창백한 말'은 오컬트적인 독특한 소재와 한시도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누명'은 1954년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살인 사건을 통해 파국에 이르게 되는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살인 사건의 범인이 가족 중에 있을 것이라는 의심이 서서히 퍼져 나가는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다.


'ABC 살인사건'은 은퇴한 전설적 명탐정 에르퀼 푸아로에게 대담하게 'ABC'로 서명된 범행 예고 편지를 보낸 살인마와 푸아로의 긴장감 넘치는 추리 게임을 그린다.


마지막으로 영화 '비뚤어진 집'은 대부호 '레오니디스' 저택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러 온 사립 탐정 '찰스'가 레오니디스 가족의 실체를 알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캐치온


한편, 캐치온은 '아가사 크리스티' BEST 원작 특집을 진행하며, 시리즈를 더욱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개최한다.


홈페이지와 어플의 메인 배너를 통해 퀴즈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아가사 크리스티'와 관련된 퀴즈를 맞히는 사람을 추첨해 출판사 황금가지의 '아가사 크리스티' 도서 SET '창백한 말'의 영어 원서를 증정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캐치온


서울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 로얄호텔 앞, 강남역 1번 출구 역삼 세무서, 신논현역 3번 출구 교보타워 사거리, 강남역 나이키 매장 앞, 국회의사당역 2번 출구 정류장의 버스 쉘터 광고를 활용해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광고의 하단 QR 코드를 통해 캐치온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레전드 추리 소설의 명성을 느낄 수 있는 '아가사 크리스티' BEST 원작 특집은 '캐치온' 모바일 앱과 PC에서 VOD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