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포라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넥스트K뷰티' 프로젝트에 참가할 루키 브랜드를 공개 모집한다.
세포라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0년 K뷰티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신진 국내 브랜드를 발굴해 세포라와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넥스트 K-뷰티'는 탄탄한 품질을 기본으로 독창적인 컨셉트와 참신한 아이디어,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가진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해외 진출을 꿈꾸는 신생 국내 뷰티 브랜드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론칭한 지 3년 이내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며 메이크업, 스킨케어, 보디, 프래그런스, 메이크업 액세서리, 헤어 케어 등 모든 뷰티 카테고리에서 지원할 수 있다.
4단계의 심사를 거쳐 선발되는 브랜드는 세포라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합류해 파트너십을 맺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최종 선정 브랜드에는 팝업 이벤트, 마리끌레르 9월호 지면 노출, 브랜드 영상 제작 및 세포라와 마리끌레르의 SNS 채널 바이럴 등의 추가 특전을 제공한다.
세포라와 마리끌레르가 함께하는 '넥스트 K뷰티'는 마리끌레르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