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맥은 '맥 비바 글램'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영향을 받은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는 전 세계 250여개 지역 사회 기관에 약 천만 달러(한화 약 120억원) 규모의 기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맥 비바 글램은 1994년 HIV·AIDS에 관한 관심을 도모하고, 질병 퇴치를 위한 기금 모금을 위해 시작된 맥의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부가세를 제외한 '맥 비바 글램 립스틱' 판매금 전액을 기부해오고 있다. 1994년부터 지금까지 26년 간 총 기부 금액은 약 5억 달러(한화 약 6천억원)에 이른다.
올해 26주년을 맞이한 맥 비바 글램은 약 천만 달러(한화 12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극복 긴급 구호 기금에 후원한다.
맥 코리아 역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지역 사회에 필요한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열매'를 통해 '서울 문화 재단'에 약 1억원의 기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맥 비바 글램 립스틱' 구매로 '맥 비바 글램'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 #MACKissOfGratitude 해시태그와 함께 사랑과 응원 메시지가 담긴 키스 마크를 공유함으로써 지원과 연대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