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봄 햇살 받으면 영롱의 끝을 보여주는 '투톤 헤어' 완벽 소화한 스타 6명

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헤어스타일 변화는 이미지 변신을 위한 간단한 방법의 하나로 손꼽힌다.


그중에서도 '투톤 헤어'는 어떤 색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여자 스타들은 색다른 이미지 변화를 위해 투톤 헤어에 도전하기도 한다.


이들은 몽환적인 헤어스타일을 뽐내며 단숨에 남심을 사로잡았다.


남다른 매력으로 투톤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한 여자 스타들을 함께 만나보자.


1. 김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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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매니지먼트AND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만화를 찢고 나온 듯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한 배우 김다미.


그는 짧은 단발머리 끝에 금발 헤어를 매치해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김다미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투톤 헤어를 유행시키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2. '아이즈원' 장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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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_izone'


아이즈원의 멤버 장원영은 어린 나이답지 않게 완성형 비주얼을 뽐내는 스타다.


지난 2019년 그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보랏빛 투톤 헤어로 남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여기에 굵은 웨이브가 더해진 장원영의 미모는 상상 속 동물 '유니콘'을 연상케 했다. 


3.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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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독보적인 가창력과 요정 같은 비주얼을 소유한 가수 아이유.


그는 지난 2017년 '팔레트' 음악방송 무대에서 신비로운 투톤 머리를 선보였다.


아이유는 긴 웨이브 머리카락 끝은 짙은 분홍색으로 물들이며 청량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3. '트와이스'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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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의 멤버 사나는 청량미 넘치는 미소의 소유자다.


그는 지난 2016년 메가 히트곡 'TT'의 티저 영상에서 강렬한 빨간색 투톤 헤어를 하고 등장했다.


시크한 표정 연기를 선보인 사나는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남심을 뒤흔들었다.


5. '레드벨벳' 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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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godchoseyeri'


보기만 해도 과즙미가 뚝뚝 넘쳐흐르는 레드벨벳의 멤버 예리.


지난 2018년 그는 갈색 머리와 밝은 금발 머리가 어우러진 투톤 헤어를 과시했다.


예리는 여기에 레오파드 베레모를 매치하며 독보적인 '요정' 비주얼을 뽐냈다.


6. '아이즈원' 사쿠라


인사이트Twitter 'SuomynonaKR'


인사이트Twitter '39_75_'


아이즈원의 멤버 사쿠라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한다.


최근 그는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청순미를 폭발시켰다.


사쿠라는 버건디 색으로 머리끝을 염색한 투톤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심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