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 verdadera artista del cabello:
Posted by La Z 107.3 FM on 2015년 5월 25일 월요일
손 안에 들린 가위를 휘둘러 순식간에 머리 손질을 끝내는 헤어드레서의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혀를 내둘렀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가위손'을 가진 헤어드레서가 현란한 커트를 선보이는 모습을 전했다.
가위가 가득 든 가방을 몸에 두르고 있는 헤어드레서는 좌석에 앉아있는 손님의 금발 머리를 조심스럽게 빗어냈다.
이후 그는 손에 들고 있던 가위를 360도로 돌리더니 순식간에 머리를 잘라내기 시작했다.
via La Z 107.3 FM /Facebook
가위는 그의 손가락을 노닐며 쉴 새 없이 빙빙 돌았고 머리가 사방으로 휘날렸다.
그는 마무리로 한방에 머리카락들을 쳐내는 묘기 같은 기술까지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1분도 채 되지 않는 시간에 머리 손질을 끝내는 그의 숙련된 솜씨에 크게 감탄했다.
한편, 영상은 지난 5일 멕시코시티의 한 송에서 공개됐으며 촬영 지역은 구체적으로 나와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