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룹 AOA 리더 지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3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지민의 아버지는 급성 심근색으로 별세했다.
현재 지민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친의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보를 접한 누리꾼은 지민의 SNS 등을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지민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Mnet '퀸덤(Queendom)'에 출연해 유쾌하고 털털한 면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마마무의 '너나해'를 색다른 매력으로 연출해 호평을 받았다.
그가 속한 AOA는 지난해 11월 신곡 '날 보러 와요'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