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tvN 새 드라마 '마우스'에 신입 형사 '남주'로 출연 제안 받은 이승기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이승기가 tvN 신작 '마우스'에 남자 주인공 정바름 역으로 출연을 제안 받았다.


2일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우스' 출연을 제안 받았지만 아직 결정을 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마우스'는 '블랙', '신의 선물-14일'을 집필한 최란 작가의 신작으로 사이코패스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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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우연한 사고로 인생이 바뀐 신입 형사 정바름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겸 배우 겸 예능인으로 다방면으로 맹활약 중인 이승기는 지난해 SBS 드라마 '배가본드'로 액션 장르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마우스'는 현재 주연 라인업을 꾸리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tvN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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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생인 이승기는 올해 34살이다.


데뷔는 가수로 시작했지만 이후 예능과 연기도 겸하기 시작해 여러 분야에 성공하면서 핫한 멀티 엔터테이너의 대명사가 되었다. 


바른 성품과 반듯한 이미지로 학창 시절 전교회장을 지내는 등 '엄친아' 이미지와는 반대로 예능에서는 허당끼 가득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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