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오늘(2일)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의대 동기 5인방의 과거 이야기가 펼쳐진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율제병원에서 다시 뭉치게 된 5인방의 이야기와 그들의 자연스러운 관계를 통해 현실적인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2일 방송되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4화에서는 20년의 세월을 함께 하면서 축적된 다섯 친구의 이야기들이 하나씩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공개된 스틸 속 익준(조정석), 정원(유연석), 준완(정경호), 석형(김대명), 송화(전미도)의 알 수 없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인생 40년 차로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이들이 긴 역사 속 어떤 이야기들을 쌓아왔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의대 동기 5인방의 사랑, 가족, 건강 등의 이야기는 공감을 사며 유쾌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또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신원호 감독은 "10대, 20대 청춘이 아닌 40대에 접어든 다섯 친구들. 서로를 알고 지낸 시간 만큼 축적된 사랑, 가족, 건강 등 켜켜이 쌓여있는 그들의 이야기들이 하나씩 풀어져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가장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밴드곡이 오늘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