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요제 연습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18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섯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의 파트너들과 함께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유재석은 박진영에게 춤을 지도 받고 있고, 박명수는 아이유와 함께 'EDM이냐, 서정적인 멜로디냐'를 두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특히 광희와 지드레곤&태양 팀은 미니콘서트를 방불케 하듯 노래를 열창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지션들의 유쾌 발랄 첫 만남은 오늘(18일) 밤 6시 20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via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2015 무한도전 가요제>대화 대신 필담을 택한 형돈·밴드혁오의 위기? 택시로 양화대교 드라이브에 나선 하하·자이언티, 장르불문 미니콘서트를 방불케 한 세 친구 광희·GDx태양 in 노래방!오늘 밤 6시20분 pic.twitter.com/HlRGlWSSLO
— 무한도전 (@realmudo) 2015년 7월 17일
<2015 무한도전 가요제> EDM이냐, 서정적인 멜로디냐! 네버엔딩 장르대립 명수·아이유, 10년 묵은 춤의 한을 푼 재석·박진영, <쇼미더힙합>에 참가한 힙합바라기 준하·윤상! 오늘 밤 6시 20분 pic.twitter.com/iYCmj2wScA
— 무한도전 (@realmudo) 2015년 7월 17일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