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 STAR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모델 고소현과 다정하게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8일 K STAR는 이민우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고소현과 함께 출국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이민우는 검은색 상의에 마스크를 써 얼굴을 가린 모습이다.

이민우와 고소현은 공항 출국장에서 함께 출국 수속을 밟으며 서로를 향한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해 한 관계자는 "이민우와 고소현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단계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우는 신화 멤버들과 오는 8월 2일 LA에서 열리는 케이콘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