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Coffee-mate /Youtube
이른 아침 커피를 주문하러 카페에 방문했는데 젊고 매력적인 남녀 바리스타들이 알몸으로 주문을 받는다면 기분이 어떨까?
황당한 상상이라고 잔소리를 할지 모르겠지만 현실에서 그런 상황이 벌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미국 뉴욕의 한 카페에서 실제로 일어난 코믹하고 유쾌한 '나체 카페' 소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젊고 매력적인 남녀 바리스타들이 카페에서 커피를 만들고 있다. 그런데 매장에 들어선 고객들은 뭔가 이상한 점을 눈치 챈다.
그렇다. 바리스타들이 알몸으로 서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완전히 알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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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보디 페인팅을 한 탓에 지나치게 외설적이지는 않지만(?) 고객들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 남성 고객은 여성 바리스타의 몸을 보고 긴장했던 모양인지 주문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고 머뭇거리기까지 한다.
이런 이벤트는 한 식품 업체가 자신들의 신제품이 정말로 '자연스럽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보디 페인팅 행사를 벌인 것이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눈요기(?)도 하면서 신선한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즐겁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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