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Fabricio Rabachim / YouTube
주인 무릎 위에 강아지처럼 드러누워 배를 만져주면 '그르렁' 거리며 좋아하는 아기 상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배를 만져주면 강아지처럼 애교 부리는 아기 상어의 귀여운 모습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기 상어 한 마리가 주인 무릎 위에 드러누운 채 배를 만져주자 '그르렁' 거리며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아기 상어는 진짜가 아닌 한 특수효과 전문가 파브리시오 라버침(Fabricio Rabachim)이 지난 2013년 컴퓨터 그래픽으로 직접 제작한 상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영상에는 손가락으로 빵하고 총을 쏘면 사람처럼 죽는 시늉을 하는 아기 상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을 폭소케 한다.
한편 이를 접한 사람들은 "아기 상어가 정말 귀엽네요" "어디에 가면 이런 귀여운 아기 상어를 볼 수 있는 거지?"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via Fabricio Rabachim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