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안보현이 엑소 세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안보현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그는 '크롱'이라는 이름의 자신의 자동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보현은 "(크롱은) 96년식 자동차고 어릴 때부터 늘 갖고 싶어 했던 나의 드림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모델 활동을 하면서 번 돈으로 하나씩 차를 개조하고 색도 직접 조색해서 칠했다고 밝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이날 캠핑카로 개조한 크롱을 타고 바닷가로 캠핑을 떠났다.
그리고 얼마 후 라면도 먹고 낮잠도 자며 여유를 즐기던 그의 앞에 갑자기 엑소 멤버 세훈이 등장했다.
안보현은 "항상 함께 캠핑을 가고 싶어 했던 동생"이라면서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친해지게 됐다"라고 세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평소 자주 연락하고 지내냐는 질문에는 "술친구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안보현과 세훈의 본격적인 캠핑기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