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 3'가 방송을 앞둔 가운데 이전 시리즈에 등장한 김도균과 김장미가 재회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하트시그널 라비티비'에서는 김장미와 김도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약 2년 만에 카메라 앞에서 재회한 김도균과 김장미는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도균은 김장미를 향해 달콤한 멘트를 던지며 '하트시그널 시즌2'를 떠올리게 했다.
'하트시그널 시즌3' 포스터를 봤다고 전한 김도균은 "우리보다 훨씬 낫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 물론 장미를 이기진 못한다"고 장난기 섞인 말투로 달콤한 멘트를 던졌다.
이에 김장미는 "왜 그러냐. 왜 이제 와서 그러냐"라며 부끄러운 내색을 드러내 설렘을 유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하트시그널 시즌 3'에 관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훈훈한 외모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김도균과 김장미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김도균과 김장미가 출연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지난 2018년 3월 방송됐다.
이들이 출연자의 외모를 극찬한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