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9일(수)

'500억 자산가' 송중기, 하와이에 '27억원'짜리 고급 콘도 매입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하퍼스 바자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무려 500억 원 정도 재산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송중기가 또 한 번 부동산을 '플렉스'했다.


27일 스포츠조선은 송중기가 하와이에 27억 원이 넘는 고가의 콘도를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와이 부동산 관계자는 송중기가 지난해 12월 228만 달러(한화 약 27억 7천만 원) 상당의 하와이 콘도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이를 휴식 용도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송중기가 매입한 코도는 하와이 호놀루루의 에이러 모아나 비치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W코리아


에이러 모아나 비치는 와이키키 해변과 인접해있는 지역으로 비싼 콘도와 고급 빌딩들이 밀집해있는 곳으로, 사생활 보호가 보장된다.


송중기가 산 콘도는 40층 규모의 인텔리전트 빌딩 내에 위치해 있어 하와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한편, 송중기는 1월부터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영화 '보고타'를 찍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하며 콜롬비아 정부가 외국인 출입과 자국인 출국까지 금지하자, 송중기는 현지 촬영을 중단한 후 24일 귀국해 자가격리 중이다.


다행히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W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