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n번째 이별중'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죽었던 연애세포도 다시 살아나는 달달한 로맨스 영화 'n번째 이별중'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3일 'n번째 이별중'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고 관객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n번째 이별중'은 사랑하는 여자친구 데비(소피 터너 분)에게 대차게 차여 충격받은 물리학 천재 스틸먼(에이사 버터필드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데비에게 차이고 충격받은 스틸먼은 시간을 돌릴 수 있는 타임머신을 개발해 "나보다 좋은 사람 못 만날걸"이라고 어떻게든 붙잡으려 한다.
영화 'n번째 이별중'
하지만 이 또한 뜻대로 되지 않자 스틸먼은 데비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 다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한다.
스틸먼은 데비와의 상황이 조금만 엇나가도 다시 시간을 돌리며 데비와의 사랑을 꿈꾼다.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스틸먼이 과연 데비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을 수 있을까.
보기만 해도 달달함이 폭발하는 영화 'n번째 이별중'은 오는 4월 1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n번째 이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