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오는 4월 2일 개봉 예정인 영화 '더 터닝'이 지난 주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등극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이 영화는 가정교사 케이트가 어느 날 갑자기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플로라와 마일스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예비 관객들은 "컨저링 제작진이라니 믿고 봅니다", "예고편 무섭네요" 등의 기대감을 표현하며 4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 걸크러쉬의 진수를 보여준 맥켄지 데이비스가 가정교사 케이트 역을, '기묘한 이야기', '그것' 시리즈로 할리우드 대세 반열에 오른 호러 프린스 핀 울프하드가 마일스 역을,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천재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브루클린 프린스가 플로라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