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별사탕이 콕콕 박혀있어 달달함이 2배인 쫄병스낵이 등장했다.
지난 10일 농심은 매콤한 맛, 숯불바베큐 맛, 짜파게티 맛, 안성탕면 맛에 이은 쫄병스낵 달고나 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달고나 맛은 달고나 본연의 달콤 쌉싸름한 풍미가 제대로 살아있어 달달족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함께 들어가 있는 별사탕은 씹는 재미를 더했으며 패키지 디자인 역시 뉴트로 콘셉트를 적용해 추억의 맛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는 쫄병스낵 달고나 맛을 먹어 본 누리꾼들의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맛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단 데 중독성도 있다", "한번 맛보면 손에서 놓을 수 없다", "지금 당장 사러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달달 끝판왕' 쫄병스낵 달고나 맛은 현재 각종 편의점 및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쫄병스낵은 지난 2001년 출시된 라면 형태의 스낵으로 짜파게티 맛, 커피 우유 맛 등 재미있고 다채로운 맛의 제품을 판매했지만 현재는 숯불바베큐 맛, 매콤한 맛, 안성탕면 맛, 짜파게티 맛만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