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FNC엔터 “노홍철·김용만과 접촉한건 사실”



유재석 영입으로 화제를 모은 FNC 엔터가 현재 자숙 중인 노홍철, 김용만과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FNC엔터에 따르면 FNC는 두사람과 만남을 가졌으나 이는 사적인 자리일 뿐 계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자리는 아니었다. 

 

앞서 FNC는 이날 유재석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 했다.

 

FNC는 유재석 영입에 대해 "약 5년간 소속사 없이 홀로 방송 활동해온 유재석의 행보는 업계 전체 최고의 관심사였다"며 "성실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유재석은 FNC의 비전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다"고 전했다.

 

한편 노홍철과 김용만은 각각 음주운전과 도박 등으로 인해 자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