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의 첫사랑으로 나오는 권나라가 새 화보를 통해 여신 미모를 뽐냈다.
21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은 2020년 4월 호를 통해 배우 권나라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권나라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모습으로 등장해 '피부 미인'임을 인증했다.
권나라는 모공이 보일 정도로 클로즈업 된 사진에서도 청순가련한 분위기를 풍기며 '이태원 클라쓰' 속 박새로이(박서준 분) 첫사랑 다운 우월한 미모를 드러냈다.
권나라는 아름다운 피부와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여성 팬의 시선을 끌었다.
그는 "평소 에스테틱 관리를 받은 후 순한 화장품을 골라서 사용한다"라고 전했다.
'이태원 클라쓰' 속 시크한 모습과 달리 순수하고 청량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 권나라의 화보 사진을 하단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한편, 권나라가 오수아 역으로 열연 중인 '이태원 클라쓰'는 금일(2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첫사랑'이자 오랜 친구인 오수아가 박새로이의 마음을 지켜낼 수 있을지, 시청자의 관심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