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날이 좋아서"···자유 만끽하며 '이태원 클라쓰' 종영 아쉬움 달래는 박서준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박서준이 '이태원 클라쓰' 박새로이식으로 자유를 만끽하며 찍은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아서", "광합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푸른 하늘과 한강을 배경으로 햇살을 만끽하며 한껏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박새로이 특유의 '밤톨머리'에 슈트 차림을 한 박서준은 배경과 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저 서 있기만 해도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피지컬을 뽐내 여성 팬들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었다.


역광도 이기는 짙은 이목구비로 잘생긴 미모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


이를 본 팬들은 "모자 뒤집어 진 것까지 귀엽다", "너무 잘생겼다", "우월한 비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박서준은 '이태원 클라쓰'에 소신과 패기로 무장한 열혈 청춘 박새로이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종영을 2회 앞둔 JTBC '이태원 클라쓰'는 오늘(20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