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그룹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실시간 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네이버 V쿠키 채널 '카우치토크(CouchTalk)'에 출연해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눴다.
편안한 아지트 같은 느낌으로 연출된 공간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 '카우치토크'는 김요한의 다채로운 매력들이 공개되면서 1억 4천개의 하트를 달성했다.
이날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준 김요한은 드라마에 푹 빠졌다는 팬들의 댓글에 "전 요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푹 빠졌다. 마지막 방송이라니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며 '이태원 클라쓰'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김요한은 1시간 동안 혼자 진행하는 토크쇼임에도 솔직하면서도 유창한 입담과 훈훈한 남사친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까지 더해 그야말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토크쇼 내내 함께한 강아지 카푸, 치노의 작은 행동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찰떡 케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강아지들과 함께 있어 대형견스러운 '멍뭉미'를 발산하며 팬들의 심장에 불을 질렀다.
한편 김요한은 KBS2 새 미니시리즈 '학교 2020'에 김태진 역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