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소파서 '똘망똘망 눈망울'로 애교 부리는 모습도 세상 러블리한 김다미

인사이트매니지먼트AND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태원 클라쓰'에서 귀여움과 도도함이 공존하는 비주얼로 남심을 착즙하고 있는 배우 김다미.


그가 촬영 외 시간에도 넘치는 매력을 뽐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매니지먼트AND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이서의 스펙터클 고민 모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JTBC '이태원 클라쓰' 촬영장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다미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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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마다 여신 미모를 뽐낸 김다미였지만, 특히 팬들의 시선을 끈 건 바로 소파신이었다.


갈색 롱코트를 착용한 김다미는 소파에서 잠깐의 휴식을 가지며 쌓인 피로를 풀었다.


이때 그는 고양이를 연상하게 하는 눈망울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극강의 상큼함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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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다미는 눈을 45도로 내리깐 채 살포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너무 설렌다", "폰 배경화면 바꿔야지", "심장이 녹는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다미가 출연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총 16부작으로 이번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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