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넷마블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넷마블이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엑스맨의 '하우스 오브 X'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9년 마블코믹스가 발간한 엑스맨 '하우스 오브 X' 와 '파워 오브 X'는 뮤턴트 찰스 자비에르가 크라코아 섬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프로페서X', '미스틱', '미스터 시니스터'가 '마블 퓨처파이트'에 새롭게 합류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대전 콘텐츠 '스쿼드 배틀'을 선보인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스쿼드 배틀'은 조건에 맞는 영웅들로 팀을 구성해 전투를 진행하여 획득한 배틀 점수로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한다. 6개의 리그로 구분되어 있으며 리그 내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하며 상위 리그를 올라가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블 퓨처파이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