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미니스톱이 복지카드 우대 가맹점 서비스인 '웰페어클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무원, 교사, 교직원을 비롯해 일부 대기업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복지카드로서 이번 제휴를 통해 미니스톱에서 복지카드를 사용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웰페어클럽 서비스가 탑재된 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미니스톱에서 자신이 보유한 복지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결제금액의 3%를 청구 할인해주는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웰페어클럽 서비스는 일부 점포를 제외한 전국 미니스톱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담배, 서비스 상품은 이용이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