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안경 쓴 친구 잘해줘야 한다"는 교훈 일깨워준 '찬또배기' 이찬원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학창시절 반마다 꼭 있었던 안경 쓴 친구들.


이들은 안경으로 얼굴 반쯤을 가려서인지 본의 아니게(?) 평범한 이미지를 풍기곤 했다.


하지만 그런 친구들이 안경을 벗고 작정하고 꾸미면 180도 다른 사람이 돼 시선을 끌곤 한다.


TV조선 '미스터트롯' 미(美)에 이름을 올린 이찬원도 이러한 부류에 속했다. 


인사이트TV조선 '뉴스9'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이찬원의 졸업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범생들이 주로 착용한다는 검은 뿔테안경을 쓴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전반적으로 귀여웠으나, 두꺼운 안경알로 인해 작아진 크기의 눈 때문인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인사이트TV조선 '미스터트롯'


해맑게 웃을 때 생성되는 시원한 입동굴 정도만 현재의 비주얼을 연상하게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역시 안경이 적이다", "안경 쓴 친구 잘해줘야 하는 이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장민호와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인사이트TV조선 '미스터트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