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이태원 클라쓰' 종영 앞두고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톡톡히 하는 권나라

인사이트에이맨프로젝트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이태원 클라쓰'에 오수아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권나라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8일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권나라가 출연 중인 JTBC '이태원 클라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유재명과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장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권나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권나라는 환한 미소로 '브이'를 하며 상큼한 분위기를 풍겨 '이태원 클라쓰' 애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동그란 안경으로 귀여운 매력까지 더한 권나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밤낮 없는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미모를 유지하는 그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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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이태원 클라쓰' 14회에서 유재명의 시한부 판정을 들은 권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권나라는 자신을 원망하면서 두려워하지 않았냐는 장 회장의 말에 솔직하게 인정하면서도 끊임없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권나라는 4년이 흐른 시점에서도 유재명의 부하 직원이자 김동희의 사수로서 '장가'에서 없어서는 안 될 독보적인 인물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는 시점에 권나라가 향후 어떤 활약을 펼칠지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