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Daum tvpot 

그룹 슈퍼주니어가 14명의 스타(?)와 함께 10주년 기념 공연을 펼쳤다.

지난 15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희철, 시원, 이특, 은혁, 동해, 예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데뷔 10주년 기념을 자축하는 의미로 14명의 스타들을 모창하며 이승훈의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열창했다.

재주꾼 희철은 민경훈부터 조성모, 김장훈, 이승환, 임재범, 김정민, 그룹 EXID의 래퍼 엘이(LE)까지 수많은 가수들을 똑같이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은혁은 김종서와 박정현을 모창했고, 규현은 성시경과 김동률을, 이특은 신문선을 성대모사 했다.

또한 동해와 시원도 바비킴과 김민종을 따라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via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