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몸만 자랐다"···어릴 때 얼굴 그대로 보존 중인 '세젤귀' 피오

인사이트Instagram 'pyojihoon_official'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블락비 멤버 피오가 어린 시절 사진 한 장으로 팬심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 17일 피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박경의 컴백을 응원하는 '새로고침 챌린지'에 도전했다.


새로고침 챌린지란 과거와 현재의 사진을 나란히 게시하고 '새로고침' 해시태그를 하는 것을 일컫는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모자를 쓰고 풀밭에 누워있는 피오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weibo 'Pyovely'


피오는 어린 시절에도 지금과 똑 닮은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순둥순둥한 눈매와 웃을 때마다 부각되는 귀여운 하관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굳이 다른 점을 꼽자면 포동포동하게 올라온 젖살과 깜찍한 유치 정도다.


인사이트weibo 'Pyovely'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은 "귀여워 죽겠어요", "심장 제대로 저격했다", "정변의 정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오는 절친 송민호와 tvN '마포 멋쟁이'에 출연해 또 다른 숨겨진 매력을 대방출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Instagram 'pyojihoon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