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태원 클라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시청률 14%(닐슨코리아)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곧 종영을 앞두고 있다.

주연을 맡았던 박서준과 김다미는 물론 유재명, 권나라 등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연기자들의 열연은 드라마의 인기를 이끌었고 마지막 회까지 호평이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오는 21일 방송될 마지막 회를 앞두고 막바지 촬영을 하고 있는 박서준과 김다미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다미와 박서준이 이태원으로 추정되는 한 촬영장소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촬영을 위해 회의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두 사람은 왠지 모를 케미가 느껴진다.

앞서 두 사람은 모진 역경에도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마지막 회 역시 해피엔딩이 예상된다.

한편,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총 16부작으로 제작돼 이번 주를 끝으로 볼 수 없다.

JTBC '이태원 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