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설레는 비주얼로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랜선 남친'으로 떠오른 신인 배우 최현욱.
신예 최현욱의 프로필 사진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공개한 최현욱의 프로필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덮머리'를 한 채 흰 와이셔츠를 입은 그는 우월한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이끌어냈다.
특히 무쌍꺼풀 속에 드러난 깊은 눈빛이 인상적이었다.
2002년생으로 올해 19살인 최현욱은 어린 나이인 게 믿기지 않는 아우라와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최현욱의 프로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최현욱한테 푹 빠졌다", "문예찬 내 남자", "꽃길만 걷자 현욱아", "눈빛이 사기야"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최현욱은 얼마 전 종영한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 2'에서 주인공 문예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10년 지기 절친과 가짜 연애를 시작, 사랑과 우정 사이를 넘나드는 모습을 사실감 있게 표현하며 설렘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