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터트롯'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미스터트롯' 히어로들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17일 OSEN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화제의 멤버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5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터트롯'은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킨 예능이며, 매회 엄청난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특히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진', 즉 최종 우승자에 등극하며 탄탄대로를 예고했고,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도 방송 시작부터 큰 주목을 받으며 인기 스타로 급부상했다.

'미스터트롯' 종영 후 첫 예능으로 '라디오스타'를 선택한 이들이 과연 어떠한 예능감을 보여줄지 큰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출연분은 오는 4월 1일 방송될 예정이다.

'내일은 미스터트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