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0일(목)

"전염병 퍼트리지나 마"···코로나19 근원지인 중국에 2차 디스한 카디비

인사이트Instagram 'iamcardib'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미국 여성 래퍼 카디비가 코로나19의 근원지인 중국에 전염병 퍼트리지나 말라고 유쾌한 일침을 가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카디비는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카디비는 휴대폰을 들고 호탕하게 웃으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주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중국 뉴스에 나왔다"며 자신이 나온 중국 뉴스를 휴대폰을 통해 보여줬다.


인사이트Instagram 'iamcardib'


그러더니 카디비는 "진짜 웃기다.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다"며 "나 매우 인터내셔널 하다"고 폭소했다.


이어 카디비는 "전염병 퍼트리지나 마"라며 중국에게 약 올리듯이(?) 인사를 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에도 카디비는 중국을 향해 "M***** F****** China"(X 먹어라 중국)라고 직설적인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창궐한 코로나19는 중국을 떠나 한국, 이란, 유럽, 미국 등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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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H I DEAD DONE MADE IT IN THE CHINESE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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